오늘 오랜만에 자전거 출근.
출발은 청량리, 목적지는 구로 디지털 단지.
그동안 비도 많이 오고, 휴가도 다녀 오고 해서 오래 쉬었더니, 다리 많이 아픔.
오랫동안 놀고, 술마시고, 쳐묵쳐묵해서 없는 체력에서 더 저하된거 같음.
자주 좀 타고 다녀야겠음..!!
(
P.S. 혹시 지나가시는 분이라도 더 가까운 길을 알고 계시는 분 계시면 좀 가르쳐주세요. 제가 가는 루트는...
청량리 -> 신답역 자전거 도로 입구 -> 한강을 쭉 따라가서... -> 성산대교 -> 자전거 끌고 성산대교 넘어감 -> 인공호수에서 안양천으로 내려감 -> 안양천 -> 대림천 -> 대림역
... 입니다.
분명 더 나은 길이 있을 것 같은데...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부탁드립니다.
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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